체육활동 시간에는 오재미를 손에 쥐어 바구니 안으로 넣어보고
활동을 잘 못하시는 어르신은 오재미를 손에 쥐어 촉감도 느껴보고
귀에 가까이 가져가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12월에는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갖는 달인 듯 합니다.
지우고 싶은 일들을 깨끗하게 매듭지고
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 채워 12월 그리고
남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.
다음에도 어르신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